이케아 기흥점 방문
안녕하세요^^
동생이 커튼과 서랍장 살 것이 있다고
이케야 가야 하는데.. 노래 부른지도
몇 주가 되었네요
코로나 때문에 대형마트는 좀 덜 가자.. 하고
있다가 확진자는 더 느는 분위기라서..ㅠㅠ
후딱 다녀오자고 다녀왔어요~
10시 7분 도착할 때 입구 쪽 주차장 사진이요.
12시 반쯤 나올 때 여기는 꽉 차 있더라고요.
나올 때도 끝 쪽은 자리가 많고요.
광명으로 갔었는데 기흥점은 처음이에요.
이케아 앞에 크게 리빙파워센터가 보이네요~
리빙파워센터 주차장 건물로 보이는데
브랜드명이 가득 쓰여있네요. 안 가봤는데 저곳도
구경할게 많을 것 같아요ㅎㅎ
문 열고 얼마 안 돼서 한산하고 좋았어요^^
막 쓰기 좋은 플라스틱 그릇과 접시들
보기만 하다 오늘은 컵과 접시를 샀어요ㅎ
오늘 꽂힌 포프리..
여유 있게 사서 조카, 아는 동생 두어 개씩 주고ㅎㅎ
향은 5가지 레드 가든 베리, 복숭아와 오렌지,
스위트와 내추럴, 너트맥과 바닐라 브라운,
블랙베리 라일락이 있습니다~
오른쪽 유리병은 900원이라 두 개 샀어요ㅎ
흔들면서 담으면 딱 맞는 것 같은데 그냥 들이부었더니......ㅎㅎ
큰애가 어릴 때 브라키오사우루스를 좋아해서
그 목긴 공룡만 사서 모은 기억이 나더라고요ㅎ
저기 가운데 공룡은 브론토 사우르스이고 55cm짜리가
9,900원이었어요.
사람들이 많이 쓰는 가성비 선반도 구경하고~
가격은 17,900원이었어요.
깊이가 깊지 않아서 안방 같은 곳에
놓으면 좋을 것 같다~(생각만.. 했지요ㅠ)
제가 수납 많은 걸 좋아해서ㅎㅎ
가격은 249,000원이요.
크리스마스트리가 가끔씩 보이더라고요^^
아이가 웃고 있어서 찰칵...ㅎㅎ
대나무 등이라 느낌 달랐어요.
유명한 롤 도화지~
전에 한번 샀었는데 어디 있는 건지...;;
애기들 의자 너무 귀여워요ㅠㅠ
칼라스 스푼 4개 들은 건 500원
스푼, 포크, 나이프 혼합 18개 들은 건 1,900원이요.
주변에서 쓰는 거 보니 편해 보여서 하나 샀어요^^
야채 탈수기 4,900원
세탁기 돌려쓰기 좋은 욕실매트~ 3,900원
전 변기 청소솔은 젤 싼 거 사서 자주
바꾸는 게 좋더라고요ㅎ 왼쪽 변기 청소솔 2,500원
유리닦이는 1,500원이요
쓰려고 뜯어보니 물빠짐이 없어서 제가 대충 뚫었어요~
(일자 드라이버 가스불에 데워서 푹...ㅎ)
아... 젤 싼 건 아니었어요
천 원짜리도 있었어요~ 근데 솔이 너무 빈약하더라고요ㅠ
휴지통 1200원이요.
베개 편해 보이더라고요.
메모리폼에 커버가 도톰하고~
24cm 프라이팬 4,000원에 구매~
24cm랑 좀 더 큰 거랑 해서 9,900원이던데
재고가 거의 없더라고요. 기흥점도 없고요.
지난번에 하나 샀는데 잘 쓰고 있어서 하나 더 샀어요^^
편하게 쓰기 좋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3개에 1,500원^^
다 돌고 동생이 산 물건 찾으러~
집에 와서 보니 전 자질구레한 것만 사서
얼마 안 나왔더라고요ㅎㅎ
코로나로 푸드코트 가지 말자고 하고 간 거라
푸드코트는 안 들어갔는데 사람이 많진 않았어요.
드문 드문 띄어 앉은 정도?
먹을 것도 좀 사고 싶었는데 둘째 올 시간이라
못 들리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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