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리치포테이토 버거세트 -
스노우볼 받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루가 다 지나고 늦은 밤에
일기처럼 블로그를 쓰네요ㅎㅎ
잠깐 외출할 일이 있어 나갔다 들어오면서
맥도날드에 갔어요.
소문으로 듣던 스노우볼을 구하러~
스노우볼은 리치포테이토 버거세트 혹은
리치포테이토 머쉬룸 버거세트를 구매 후
스탬프를 모아 신청하는 건데요.
세트 하나당 스탬프를 한 개 모을 수 있고
4개가 되어야 스노우볼로 신청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가족이 4명이니 4세트 사서 먹고 받음 되겠구나
생각하고 리치포테이토 버거세트를
4세트 구매를 했지요..
가격은 리치포테이토 버거세트는 7,500원
리치포테이토 머쉬룸 버거세트는 7,900원이에요.
400원 추가해서 치즈스틱으로 바꾸기도 하지만
오늘은 치즈스틱을 안 먹는다고 해서
모두 포테이토로~
모두 환타로~ 통일했지요ㅎ
크리스마스 한정 신제품이라니 한 번쯤
먹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벤트 기간은 12월 25일까지예요!!
그리고 받은 스크래치 카드~
스노우볼이 조기 소진되어도 모바일 교환권 10,000원으로
대체된다고 하니 혹시 소진되어도 그냥 날리는 건 아니네요.
빵은 다른 버거와 똑같은 것 같고요.
밑에부터 빵→양상추, 양파→케이준 소스→토마토→
고기패티→치즈→고기패티→포테이토→
데미글라스 소스→빵
《데미글라스 소스》
서양요리에서 갈색의 기초 소스래요
맛은 감칠맛 나고 진한 맛이고
육류요리에 주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포테이토가 큼직한 네모로 튀겨져 들어가 있어요.
사진 찍느라 빵을 들으니 여기저기로 떨어져서
다시 맞춰 먹었지요ㅎㅎ
그러고 보니 양상추가 얇게 채 썰어져 있지 않네요.
큼직큼직하게 잘라져 있어요.
입이 커서 한입에 위부터 아래까지 다 들어가면
좋겠지만... 전 위아래 번갈아 가면서
먹었어요ㅠ
그런데 문젠... 매콤해요..ㅎㅎㅠㅠ
어디 설명에 있었을까요? 제가 못 본 건지
스노볼에 눈이 멀어..ㅎㅎ
전 맛있게 먹었는데 둘째는 맵다고 반 정도
먹고 남겼어요.
케이준 소스가 매운 거 같아 야채랑 소스를
빼줬는데 그래도 맵다고 하더라고요.
부랴부랴 먹고 스크래치 긁고 응모하러~~
먼저 맥도날드 앱을 깔았어요 깔았다 지웠다
하는 앱 중에 하나지요. 로그인을 하고~
맥도날드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좋아요!!
스노우볼 사진 쪽을 누르면
본인인증을 해주라고 하고
인증을 하면 인증이 완료되었다고 나와요~
여기에 이벤트 코드를 입력하세요 자리에
긴 번호를 쳐주시고~ 스탬프 적립하기를 누르면
아래 스탬프가 모여요. 4개 다 입력하면
완성된 카드 1개라고 바로 뜨더라고요
스노우 볼 교환하기를 눌러서 배송정보를 입력했어요.
스노우볼은 교환 신청이 완료되었고
코카콜라 그릴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네요~
코카콜라 그릴은 매주 50명씩
4주 동안 200명 추첨인데... 갖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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